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류현진이 22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에 상대 타자를 향해 공을 던지고 있다. 류현진은 1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깔끔한 출발을 했으나 이후 매회 주자를 내보내다 5회에 2점을 잃었으며 2-1로 진 상태에서 6회를 마치고 크리스 위스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로써 류현진은 올시즌 홈구장에서의 첫 승 신고는 다음 기회로 미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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