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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없는 건강한 순창 만들기'

피부염 환아 보호자 30명 대상 케어용품 교실

▲ 순창군이 아토피 피부염 환아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케어용품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순창군이 아토피피부염 환아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천연재료를 이용한 아토피케어용품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아토피교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순창군보건의료원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아토피.천식은 집먼지진드기, 흡연, 애완동물(털), 대기오염 등 알레르기질환 유발 악화요인의 증가로 식생활개선 및 알레르기 질환자에 대한 조기검진과 지속관리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토피질환의 검증되고 신뢰성 있는 정보전달을 위해 지역사회네트워크 전문가를 통한 올바른 지식전달에 주력하고 있다.

 

순창군 관계자는 “알레르기질환 환자 중 월평균소득 100% 이하 가구자는 구비서류(등록신청서, 진단서,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등)를 첨부해 보건의료원으로 상담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속적인 취약계층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검사비, 약제비, 치료비, 보습제)을 통해 건강수준 향상과 아토피질환 극복으로 주민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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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근 lng653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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