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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서울장학숙 입사생, 아동복지시설서 봉사 캠프

▲ 고창군 서울장학숙에서 생활하고 있는 입사생들이 28일부터 30일까지 고창행복원에서 드림캠프 봉사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에서 대학을 다니며 고창군 서울장학숙에서 생활하고 있는 입사생 52명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고창행복원에서 드림캠프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정 군수)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추진하는 캠프로 물로켓발사, 과학교실, 학습도와주기, 레크리에이션, 미래설계 경험담 이야기하기 등 시설 아동들이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장학숙 학생들과 멘티·멘토로 맺어진 행복원생간에 개인적인 마음의 선물을 전하고, 행복원에 도서를 증정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우정 군수는 “평소 학업의 긴장감에서 벗어나 고향의 포근함을 느끼며 미래에 대한 꿈과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고 훌륭한 인격과 더 높은 품성이 길러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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