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집중호우 피해 응급복구

▲ 박우정 고창군수가 송하진 도지사와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박농가를 방문해 주민들을 돕고 있다.
고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주택 및 농경지 침수, 하천제방 유실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지역에 대한 응급복구에 나섰다.

 

군은 응급복구를 위해 수방자재를 (기보유량1만5719개·추가구입1만1050개) 읍면에 지원하고, 장비임차료 8650만원을 14개 읍면에 긴급 배정했다.

 

박우정 군수는 고창읍내 침수지역, 주진천 제방 및 교량 붕괴현장, 신림면 세곡리 도로 절개지 붕괴 현장 등을 방문, 피해 주민을 격려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