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위성인)은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위축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모두 42개 소상공인협동조합에게 22억원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소상공인 협동조합 활성화 사업은 5인 이상의 소상공인 대표가 모여 설립한 협동조합에 1억원(자부담20%~30%) 한도 내 지원 가능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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