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고창건설기계연합회(회장 강민호)는 지난 24일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700만원 고창군에 기탁했다.
△고창성북교회(담임목사 전대웅)는 지난 24일 고창읍사무소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쌀 나눔’전달식을 갖고 백미 230포(1035만원상당)를 고창읍에 기탁했다.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탁한 이번 사랑의 쌀은 고창읍 관내 경로당 69개소와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된다.
△새고창로타리클럽(회장 이재규)은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100포(20kg들이)를 고창군에 전달했다. 전달한 쌀은 새고창로타리클럽 회원 70여 명이 해마다 열어오던 송년모임을 열지 않는 대신 모임비용을 성금으로 기탁한 430만원으로 마련됐다. 고창군은 기탁받은 쌀을 관내 불우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매일유업 상하공장(공장장 문용준)은 지난 26일 상하면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상하공장 직원 200여 명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마련했다.
△무장제일어린이집(원장 박오례)은 지난 26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교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50만원의 성금을 무장면에 기탁했다.
△해리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형철)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해리면(면장 성종원)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의 난방비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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