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여름 휴가철 관광객 맞이 본격

남원시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 맞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중단된 상설관광프로그램인 춘향테마파크 상설공연체험과 광한루원 야간상설프로그램 열녀춘향, 광한루의 밤풍경 등 주요행사를 재개한다. 또 방학시즌에 맞춰 7월부터 사랑의 광장 야외공연장에서 ‘한여름 밤의 상설공연’을 매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염성시 현지여행사 대표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하고 전북도와 공동 연계해 해외 관광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테마별로 개발·판매할 계획이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