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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민관협력활성화 자문위원 위촉

▲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대원 스님(오른쪽)이 진안군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배인재 관장에게 2015 민관협력활성화사업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고창군과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대원 스님)은 8일 2015 민관협력활성화사업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유석영 사무국장과 진안군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배인재 관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2015 민관협력활성화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사랑의 열매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고창군과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촘촘한 인적안정망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자문위원들은 민관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안정적 정착을 위한 슈퍼비전 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유석영 국장은 고창 성송면 출신으로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09년 파주시장애인복지관 근무 시 주민주도형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 ‘행복한 내일을 여는 사람들’을 진행해 지역 장애인 자립에 일조했다.

 

배인재 관장은 진안장애인복지관에 근무하면서 민관협력사업 ‘좋은세상만들기’사업을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복지사각지대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따뜻한 복지정책 실현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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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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