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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고창 마을만들기 지역창안대회, 줄기단계 14팀 선정

메이플-스톤 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방경은)가 주관하고 고창군과 정읍시가 지자체간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5 정읍·고창 마을만들기 지역창안대회’뿌리단계 최종발표회가 개최됐다.

 

최종발표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고창군농업기술센터와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창업공동체분야와 마을공동체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발표회에 참여한 창업공동체 31개팀과 마을공동체 23개팀 등 총 54개 팀 300여 명은 사업과 활동 결과물을 전시 홍보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뿌리단계 최종 발표회는 서류, 현장방문, 발표심사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줄기단계 공동체 총 14개팀이 선발됐다.

 

창업공동동체분야는 고창 4팀(자연염색 꼭두서니, 다홈, 파릇파릇 보리새싹, 고창 막사발 보존회), 정읍 4팀(한밝음공동체, 오색꿈 달팽이마을, 한스타일, 죽마고우)이 선정됐다.

 

또한 마을공동체 분야는 고창 2팀(아산면 주진마을, 고창읍 호암마을), 정읍 4팀(분동마을, 구사마을, 관청마을, 교동마을)이 선정됐다

 

뿌리단계를 거쳐 줄기단계로 선정된 14개팀은 최대 3000만원의 사업비로 본격적인 공동체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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