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는 5일 시무식을 열고 지난 1년 동안의 노력을 발판삼아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생활정치로 살맛나는 군산시를 만들어 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진희완 의장은 “2016년 ‘붉은 원숭이 해’를 맞아 영특함과 민첩한 원숭이의 기운을 받아 활기찬 군산시의회를 만들어 갈 것과 전국 어느 의회보다도 역동성 넘치는 의정활동을 펼치자”고 밝혔다.
또한 “올해 군산시 국가예산 1조원 돌파로, 우리 군산은 지금 비전과 희망이 있는 도시, 동북아의 경제중심도시로 새로운 도약을 기약하고 있다”며 “2016년도 우리 모두가 단합된 힘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더욱 큰 군산을 만들어 나가자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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