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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바이오식품硏, 테크노파크와 '비즈니스 테이블' 개최

"지역 식품기업 애로사항 해소 노력"

▲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문규환 소장과 고창식품기업포럼 회원사 관계자 등이 지난 14일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식품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비즈니스 테이블’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박우정 군수)는 지난 14일 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전북테크노파크(기업지원단장 김용배 )와 함께 지역 내 식품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비즈니스 테이블’을 개최했다.

 

고창식품기업포럼(회장 김재주) 회원사 10개사를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전북테크노파크 김용배 기업지원단장을 비롯해 각 분야별 전문위원과 고창군식품기업포럼 실무자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 내 식품기업들은 경영전략, 재무·회계, 인사·노무, 생산·품질, 판매·마케팅, 기술개발, 특허·법률, 디자인·인증, 정보화, 지원제도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통해 기업 현황을 진단하고 경영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용배 전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은 “고창군 식품기업의 참여로 식품산업을 위한 기업지원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기쁘다”며 “기업의 애로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직접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문규환 소장은 “고창군의 식품산업(건강기능식품 등)은 특화생물자원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소득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업체들이 기업경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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