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장에 한동희 전북도배드민턴연합회장이 선출됐다.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회장 강동범)와 전북도배드민턴엽합회(회장 한동희)은 지난 10일) 전라북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양 단체 초대 통합회장으로 한동희 회장을 선출했다.
한동희 신임 회장은 “단위 클럽 회원으로 출발해 단위클럽 회장, 전주시 연합회 부회장을 거쳐 전주시 연합회 회장을 7년간 역임한 후 지난해 12대 전라북도 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이번에 다시 통합 회장에 당선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면서 “앞으로 통합 회장으로서 건전한 여가 활동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동호인 체육은 물론 전문 엘리트 선수의 기량 향상과 선수 발굴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전라북도 배드민턴에 애정을 가진 도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할 것임을 다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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