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산업단지 내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이현웅 도 도민안전실장은 20일 “도정 8대 중점 업무 중 첫 번째는 ‘안전전북’구현”이라며 “유관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산업단지 재난안전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날 도와 전북 안전보건네트워크는 군산 새만금컨벤션에서 도내 산업재해 감소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재해예방 결의대회 및 안전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이현웅 실장을 비롯해 이귀남 전북 안전보건네트워크 회장,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재해예방 실천 결의문 낭독, 우수 안전보건인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안전보건 활동사례 소개, 올 안전관리계획 발표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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