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 미래를 열어나갈 새내기 공무원 20명이 지난 24일 임용식을 갖고 근무에 들어갔다.
이건식 시장은 이날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공직에 입문한 최봉수(건축직) 등 20명의 새내기 공무원들의 임용을 축하 하고 앞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새내기 공무원 최봉수(건축직) 씨는 “시험공부를 하는 동안 아무 말씀 없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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