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원인이 뭔지?
#표지.
미세먼지, 원인이 뭔지?
#1.
2013년 12월 4일.
“콜록콜록”
“쿨럭쿨럭”
(2013년: PM10 ‘나쁨’·‘매우나쁨’ 122일)
#2.
2014년 2월 24일.
“쿨럭쿨럭”
“콜록콜록”
(2014년: PM10 ‘나쁨’·‘매우나쁨’ 121일)
#3.
2015년 3월 23일.
“에읏 퉷퉷퉤”
“에브르릅릅르”
(2015년: PM10 ‘나쁨’·‘매우나쁨’ 114일, PM2.5 ‘나쁨’·‘매우나쁨’ 157일)
#4.
2016년 5월 26일.
“…….”
(2016년: PM10 ‘나쁨’·‘매우나쁨’ 104일, PM2.5 ‘나쁨’·‘매우나쁨’ 122일)
#5.
2017년 3월.
“……또야?!”
(2013~2015 3년간 평균 PM10 농도 51㎍/㎥, 전국 3위)
#6.
“미세먼지, 원인이 뭔지?”
“어……”
#7.
“원인을 알아야 대책을 세우죠!”
“저, 그게……”
#8.
“성분을 측정하는 ‘대기오염 집중측정소’가 전북엔 한 곳도 없어서요…….”
#9.
“그렇지만 전북 잘못은 아니거든요?!”
#10.
“2011~2013년 기준 연평균 미세먼지(PM10) 배출량은 2285톤뿐. 이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적은 양이라고요.”
(경북 2만8086톤, 전남 2만2483톤, 충남 2만2369톤……전북 2285톤, 제주 527톤)
#11.
“음… 안에서 만들어진 게 아니라면 밖에서 온 게 아닐까요?”
(중국: 미세~!!)
#12.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13.
“전국적인 미세먼지 배출량 감소 정책도 필요하지만, 이와 더불어 자치단체 차원의 지역별 대책도 세워야 합니다.”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14.
“모처럼 봄이 왔는데 창문은 열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기획 신재용, 구성 권혁일, 제작 이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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