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판로 개척을 위하여 홈쇼핑 입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홈쇼핑 입점 지원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이 홈쇼핑을 통해 브랜드 홍보와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에 방송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홈앤쇼핑을 통한 첫방송으로 영농조합법인 애농에서 생산하는 ‘보리새싹카레’가 4월 26일 방송될 예정이다.
향후 주식회사 팜코아의 치즈품은 닭가슴살,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 더고은의 떠먹는 군고구마 스위트미, (주)올리오의 통주물 리미티드 8종세트(냄비 등), 쌍치농산물 유통영농조합법인의 블랙베리, 아로니아 분말 등 홈앤쇼핑을 통해 전라북도 우수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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