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관광객들이 더 오랜 시간 고창에 머물면서 지역 명소를 관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2일 군에 따르면 당일 관광에서 탈피해 도내 전역을 관광하는 전북도의 토탈관광을 실현하고 보다 편리하게 고창군을 관광할 수 있도록 전북투어패스에 발맞춰 관광 안내소를 정비하고 정보안내시스템을 구축한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토탈관광 브랜드를 활용한 고창읍성 관광안내소 등 8개소를 정비하고 브랜드 LED 채널간판, 투어패스 알림실사 등을 제작했으며 자유이용시설 및 판매소 설치, 특별할인가맹점을 모집했다.
군에는 전북투어패스라인 자유이용 시설로 고창읍성, 판소리박물관, 고인돌박물관, 동리시네마 등 4개소가 설치되어 있고 판매소로는 고창읍성 관광안내소, 고인돌박물관매표소, 선운산 관광안내소 등 3개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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