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2:40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날씨
일반기사

이른 무더위 31일까지…오후부터 비 소식

29일 전북지역 낮 최고기온이 33도에 육박하는 등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른 더위가 31일까지 계속되다 비가 내리면서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무주의 낮 최고 기온은 32.8도를 비롯, 남원 32.3도, 임실 31.8도, 순창 31.6, 전주 30.3도 등 도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30~33도 사이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이는 평년 25~28도 보다 높으며,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다.

 

기상지청은 30일에도 전북지역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드는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으며, 31일 늦은 오후 부터 5㎜ 내외의 비가 내리면서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최근 들어 낮과 밤 기온 차가 크기에 도민들께서는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경석 1000ks@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