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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군산의료원장 '한국 100대 명의'

주간시사매거진 선정 / 실력·인성 등 고루 갖춰

군산의료원 김영진 원장이 주간시사매거진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선정됐다.

 

주간시사매거진에 따르면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국내의 수많은 의사 중에 실력과 인성, 환자를 위하는 마음 등을 고루 갖춘 의사들을 선정해 지역사회 의료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써온 이들을 조명하기 위한 것이다.

 

김영진 원장은 정형외과 의사로 슬관절(무릎관절) 퇴행성관절염 치료 권위자로 통하며 도민의 건강 증진과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중요시해왔다.

 

김 원장은 의과대학 정형외과 임상 실습 때 걸을 수 없는 환자들이 치료를 통해 기적적으로 회복을 찾고, 수술과 재활을 통해 걷는 모습을 보고 정형외과 여러 분야 중 슬관절 분야에 빠지게 돼 국내외 저명한 연구논문을 탐독했다고 한다.

 

김 원장은 군산의료원이 지역거점공공의료기관이란 점을 인식해 ‘공공성은 최대’, ‘의료질은 최상’, ‘경영은 향상’을 비전으로 내걸었다.

 

그동안 공공성을 유지하면서 48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경영개선에 최선을 다한 결과, 2015년 20억원, 2016년 21억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김영진 원장은 “환자들의 기억속에 늘 떠오르는 ‘영원한 정형외과 의사’로 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영진 원장은 2012년 제15대 전라북도 군산의료원장에 부임해 제17대와 제18대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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