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0:04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기획 chevron_right 짠 뉴스
일반기사

[20170803 짠 뉴스] 덩그러니

 

 

 

 

덩그러니

#1.

<간신히 정상화 호를 타고 퇴출 섬을 탈출한 서남대 일병>

(서남대 일병이 구명조끼를 입고 안도에 한숨을 쉬고 있다.)

“휴, 살았다.”

#2.

<삼육대 기와 서울시립대 기의 호위를 받으며 순조롭게 탈출하는 듯했으나>

(정상화 호를 호위하는 두 기의 전투기)

#3.

<교육부의 구조조정 폭탄에 그만….>

(교육부 폭격기의 어뢰에 맞은 정상화 호)

#4.

<덩그러니>

(가라앉은 정상화 호 뱃머리에 혼자 앉아 있는 서남대 일병)

더 구조는 없는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기획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