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박재근)는 농업용수관리 자동화사업(TM/TC)을 확대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업용수관리 자동화사업은 안정적인 농업용수관리를 위해 관내 주요 저수지, 용수간선, 배수시설 등 농업기반시설에 정보기술 및 유·무선 통신을 이용해 중앙관리소에서 집중적, 체계적으로 시설물을 관리, 물 관리 비용절감 및 용수배분의 합리화를 위한 사업이다.
남원지사는 수혜면적 6117㏊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중앙제어실 1곳, 원격제어실 41곳에 ICT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또 올 연말 준공되는 금지지구 배수개선사업에 2억4000만원을 투입해 중앙제어실 1곳, 배수장 3곳, 수문 1곳 등 5곳의 자동화시스템을 추가 설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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