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한옥마을서 '고창 팜팜시골버스' 홍보

고창군이 지난 15일 전주한옥마을에서 ‘팜팜시골버스타고 고창으로 가즈아’라는 슬로건으로 고창의 농촌관광 사업인 팜팜스테이션과 팜팜시골버스를 홍보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군은 농촌관광 콘텐츠 홍보의 영역을 넓혀 ‘찾아가는 홍보 이벤트’를 기획하고 그 첫 행사를 전주 한옥마을에서 가졌다.

 

이날 추억의 동동구리무 북 체험, 농촌 패션을 곁들인 즉석사진 포토존, 그리고 오는 8월에 운영하는 ‘팜팜시골버스’에 대해 홍보를 하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테마형 시티투어버스인 ‘팜팜시골버스’는 창조지역사업 ‘천년의 보물찾기 팜팜스테이션’ 사업의 일환으로, 정식운영 전 모니터링 투어를 오는 28일 추진하고 7월까지 월 1회 운영하게 된다. 정식운행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실시되며 정읍역을 출발해 고창시외버스터미널을 들려 고창의 우수 관광지와 팜팜스테이션 구축사업으로 만들어진 팜팜농가를 방문하게 된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