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박재범)이 5월 13일까지 공음면 학원농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5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서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는 전국 최초로 ‘보리’를 주제로 한 경관농업 대표 축제로서 봄이면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 올해는 방문객이 보다 안락하고 편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차 없는 거리’를 지정하고 다채로운 테마 체험, 예술공연 등이 새롭게 마련돼 이목을 끌고 있다.
상하농원은 이번 축제에서 브랜드 체험 부스를 열어 지역과 상생하며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공방 장인과 농부의 정성이 담긴 건강한 먹거리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상하농원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고창 청보리밭 축제의 브랜드 체험 부스는 고창의 대표적인 축제를 찾은 소비자들에게 고창의 또 다른 대표 명소인 상하농원을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상하농원의 건강한 먹거리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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