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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군수 "고창 명품 자연생태, 군민이 지켜야"

박우정 군수, 전북대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 특강

박우정 군수가 지난 10일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에서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숙한 군민의식 함양을 위한 명품 고창만들기’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박우정 군수는 특강에서 “고창군은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됐고, 선운산도립공원과 고창읍성, 세계문화유산 고창고인돌유적 등 자연생태와 문화·역사자원이 풍부한 복 받은 고장”이라며 “이 자원들을 잘 지키고 다듬고 보전하는 것이 미래 가치로 보더라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의 노력이 모여 고창군은 연간 6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자연생태관광의 메카, 도시의 은퇴자들이 모여 들고, 전국에서 수학여행지로 손꼽히며, 각종 농특산물이 풍부한 명품 군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 인연도 소중히 하는 섬세한 노력이 모여 마침내 그 목표를 성취하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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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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