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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레지오넬라증 예방활동 만전

무주군이 레지오넬라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한다.

 

3군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여름~초가을 주로 발생)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에어컨디셔너, 샤워기, 분수, 분무기 등 오염된 물속의 레지오넬라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 돼 전파되는 감염증으로 레지오넬라 폐렴의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군은 대형건물과 요양병원, 숙박시설, 목욕탕, 찜질방 등 총 10곳을 선정해 환경수계시설 검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결과에 따른 조치와 함께 집단시설에 대한 위생 관리·지도와 예방 수칙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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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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