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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68주년 특집] "맛난 문화 한 상 차려 올립니다"

문화·예술 중심 포털 ‘단짠’
도내 새로운 콘텐츠 한눈에

전라북도를 한 마디로 무어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 새만금? 낙후된 곳? 호남평야?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전북이야말로 멋과 흥이 넘치는 ‘예향’이라는 사실, 그리고 알면 알수록 숨겨진 이야기가 보석처럼 빛나는 고장이라는 사실이다.

‘자꾸 찾고 싶은 이야기: 단짠’은 이런 고장 전북을 대표하는 문화 중심 공간으로 기획됐다.

‘단짠’은 ‘단맛과 짠맛이 교차하는 중독적인 맛’을 의미하는 유행어로, 마치 이런 음식들처럼 ‘자꾸만 찾게 되는 중독적인 음식 같은 이야기’를 담아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문화·예술 관련 소식과 함께 사람, 지역, 맛, 취미 및 이런 주제를 관통하는 ‘이야기’들을 싣는 공간으로, 짧은 테스트 기간을 거쳐 지난 4월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지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에는 영화제 가이드와 관련 기사들 및 일일 인터뷰 등을 게재하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전주 영화의 거리 인근 맛집을 소개하는 기사가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드론 도입과 함께 ‘권혁일 기자의 드론놀이’란 제목으로 하늘에서 바라본 전북 곳곳을 동영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를 연재하거나, 360도 카메라를 활용해 명소를 소개하는 영상이나 여행 기사 등을 게재해 왔다.

이처럼 ‘단짠’은 전북일보에게는 ‘새로운 콘텐츠를 시도하는 전초기지’로서, 전북도민들에게는 ‘여기만 찾아오면 전북의 다양한 이야기를 한 눈에 찾아볼 수 있는 포털’로서 그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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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68주년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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