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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민심속으로'… 읍면동 방문 시작

유기상 고창군수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군민 곁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유 군수는 5일 고수면과 대산면을 방문, 면정에 대한 현황과 최근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으로 인한 집중호우와 강풍 피해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어 지역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변화와 희망, 통합의 새로운 시대에 기관단체가 앞장서서 군민 모두의 뜻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만 성공한 고창군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로당을 방문해서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섬김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유 군수는 “군민들과 눈을 맞추고 잘 듣고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고 감동을 줄 수 있다”며 “행정서비스에서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수준 높은 친절로 무장하고 ‘농생명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군정방침을 군민과 함께 이뤄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민생행보는 △6일 고창읍, 흥덕면, 성내면 △9일 무장면, 공음면, 상하면 △10일 심원면, 부안면 △11일 고창군 기관사회단체 △12일 성송면, 아산면, 신림면, 해리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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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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