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25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군산
일반기사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잠 못드는 밤…개항장터로 오세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매주 토요일 아나바다 프리마켓

▲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는‘박물관 야간 개항장터’ 모습.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박물관 야간 개항장터’를 운영한다.

 

박물관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박물관 야간 개항장터’는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들과 직접 만든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아나바다 프리마켓 형태로 운영된다.

 

박물관은 개항장터 운영과 함께 근대건축관 인근에서 운영 중인 청년 푸드트럭, 거리문화공연을 통해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근대 야간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경제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밤을 깨우는 박물관’이라는 콘셉트로 박물관 등 3개 전시장을 야간무료 개방하고 있다”며 “특히 주말 근대해설사 무료해설, 버스킹 공연 및 야간 개항장터 운영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하는 박물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