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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추석선물은 5개 섬지역 특산물

문재인 대통령의 추석 선물은 제주도의 오메기술을 대표 품목으로 5개 섬지역에서 친환경적으로 생산되는 주요 특산물 5종으로 구성됐다.

청와대는 지난 7일, 지역통합의 의미를 함께 담아 이같은 내용의 추석선물을 오는 12일부터 사회 각계 주요인사와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 여명에게 보낸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물은 오메기술과 울릉도의 부지갱이, 완도 멸치, 남해도 섬고사리, 강화도 홍새우이다.

선물에는 “우리는 지금, 함께 잘 사는 경제를 위해 땀 흘리고 있고, 조금씩 정을 나누면 꼭 열매를 맺을 것이다. 바라는 일들이 넉넉하게 이뤄지길 소망한다”는 내용의 문재인 대통령 인사말도 담겼다.

한편, 청와대는 추석을 앞두고 청와대 연풍문 2층에서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여름내 폭염으로 생산량이 감소한 우리 농축수산물의 판매촉진과 소비확대에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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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lees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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