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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온 풍산개 ‘곰이’의 새끼들

김준호 웹승인 2018-11-25 19:58 수정 2018-11-25 17:23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5일 오후 관저 앞마당에서 지난 9일 태어난 풍산개 ‘곰이’의 새끼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5일 오후 관저 앞마당에서 지난 9일 태어난 풍산개 ‘곰이’의 새끼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 청와대

청와대는 25일 트위터에서 “지난 9일에 태어난 ‘곰이’의 새끼들이다. 엄마개와 여섯 새끼들 모두 아주 건강하다”고 전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평양 방문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받은 풍산개 ‘곰이’가 지난 9일 새벽 새끼 6마리를 낳았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김 위원장 부부가 선물로 보내온 풍산개 암수 한 쌍을 지난 9월27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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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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