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이하 38전대)는 내달 3일부터 7일까지 실전적 임무수행능력 검증을 위한 ‘전투태세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소음 등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전투태세훈련’은 전시 행동절차 숙달을 위해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도 훈련이 진행됐다.
38전대는 훈련기간 중 불가피하게 발생하게 될 비행소음에 대해 최근 군산시 환경정책과 및 군산교육지원청에 사전 공지를 한데 이어 지난 26일 옥서면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양해를 구했다.
38전대 관계자는 “훈련기간 중 전투기의 야간 비행으로 군산공항 인근에서 평소보다 늦은 시간에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공항 인근 지역 주민들이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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