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25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일반기사

익산시, 친환경 농산물 공급 등 영양플러스사업 정비

익산시가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보다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영양플러스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우선 영양플러스사업에서 제공되는 보충식품을 지역의 신선한 식품과 친환경농산물로 대체·공급해 안전성을 강화한다.

또한 식품과 관련하여 위생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 배송업체에 대한 시설 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배송 관련 모니터링을 수시·정기적으로 실시하면서 친절교육도 병행 진행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지원 대상자의 영양상태 등에 따라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보충식품을 지원해 영양상태 개선 및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이진윤 보건사업과장은 “엄마와 아기의 건강은 우리 익산의 건강이며 행복이다”며 “평생건강을 위한 첫걸음 지원에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철호 eom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