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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월 중 개각 없을 듯…총리 교체 가능성은 제로”

청와대는 11일 이달 중 중폭의 개각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2월에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개각 문제는 대통령의 결정 사항이기 때문에 그 전에 말하는 것 자체도 조심스럽고, 100% 장담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모 언론에서 총리를 개각 대상으로까지 언급했는데, 그럴 가능성은 제로”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정치권 등에서는 설 연휴 이후 문재인 정부 내 정치인 출신 1기 장관들을 중심으로 중폭 개각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교체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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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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