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02:20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금융·증권
일반기사

NH농협은행,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에 선정

2016년부터 3년 연속 우수 금융회사에 선정
금융회사 중 가장 많은 1003개 학교와 자매결연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NH농협은행이 지난달 27일 ‘2018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에 선정돼 2016년부터 3년 연속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점포가 인근 초ㆍ중ㆍ고교와 자매 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방문교육이나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지원 등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NH농협은행은 2018년말 기준 금융회사 중 가장 많은 1,003개 학교와 결연을 맺고 있다.

또한, 전국 14개 지역에 청소년금융교육센터를 운영(금융권 최다 보유), 지역중심의 참여형ㆍ체험형 금융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내부강사를 양성하고 지역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교육의 내실화를 강화하고 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전라북도 내 유일한 청소년금융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내 청소년들의 금융교육과 직업체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53회, 총 2000여명의 도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지식을 통해 전라북도 미래 성장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금융교육의 사각지대가 없는 전라북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현규 kanghg@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