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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정부 생활SOC 3개년 사업 대응 나서

군산시가 정부 생활SOC 3개년 공모사업 확보를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정부가 올해 안에 생활 SOC 사업 공모를 통해 지자체가 희망하는 사업들에 대해 종합검토를 거쳐 선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부의 생활SOC 복합화 시설 주요사업은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국공립어린이집 △주민건강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주거지 주차장 등이다.

이에 군산시는 지난 26일 생활SOC추진단 실무회의를 열고 정부 3개년 계획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

또한 다른 공공시설 사업과 연계 또는 국·공유지 활용 복합화 대상사업발굴은 물론 시설 신축 시 소요되는 운영비 등 가용 예산에 대한 실무적 논의도 펼쳤다.

군산시 실무회의는 내달 정부에서 발표한 144개의 사업 가운데 수요조사를 거쳐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로 했다.

이승복 부시장은 “작은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체육시설, 주거지주차장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 확충을 위해 정부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생활SOC 사업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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