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3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묘역 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우리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장근 본부장, 박병철 전북농협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충탑 참배, 비석 닦기, 잡초제거, 주변 환경정리 등 묘역관리를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신규직원 김여진 계장은 “농협은행의 일원으로 사회 첫 발을 내딛는 소중한 자리에 순국선열의 경건한 뜻을 계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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