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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군산지역 건축사회, 취약계층 집수리 재능 기부

군산시와 군산지역 건축사회가 최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봉사단 집수리 재능기부를 펼쳤다.

이번 재능기부는 사회취약계층 중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신광모자 자립원’ 2세대(화장실 2개소)에서 진행됐다.

군산지역 건축사회에서 500만원을 지원하고 이곳 회원과 군산시 건축직 공무원들이 봉사단을 구성해 리모델링 공사현장에 직접 참여했다. 이들은 건축전문가의 전공을 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집수리 봉사활동을 계획했고,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26일 군산지역건축사회와 재능기부 협약체결 후 건축법률 무료 상담서비스를 3월부터 매주 수요일 군산시청 토지정보과 내 민원실에서 군산지역건축사회 소속 회원들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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