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19.9㎡ 규모…27일 온비드로 접수, 28일 개찰, 9월 3~4일 계약체결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혁신도시(이서) 내 단독주택용지 5필지와 근린생활용지 1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 의료시설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장기연체로 인해 해약된 토지로, 공급규모는 4819.9㎡다.
공급금액은 단독주택용지(328.5~390.1㎡)는 1억 2400만 원~1억 4800만 원이며, 근린생활시설용지(550.9㎡)는 4억 6100만 원, 주차장용지(889.2㎡)는 2억 2900만 원, 의료시설용지(1561.7㎡)는 16억 8600만 원이다.
의료시설용지는 추첨으로 공급하며, 나머지 토지는 최고가 입찰을 통해 공급한다.
단독주택용지는 주거전용이며 건폐율 60%, 용적율 180%, 최고층수 3층이 적용된다.
근린생활용지는 건폐율 60%, 용적율 300%, 최고층수 5층이며, 주차장용지는 건폐율 70%, 용적율 210%, 최고층수 3층이다. 의료시설용지는 건폐율 50%, 용적율 250%, 최고층수 5층이 적용된다.
공급일정은 오는 27일 분양신청서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접수받아 28일 개찰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며, 계약체결은 9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이번 공급에서 유찰(최고가입찰 토지만 해당)된 토지가 발생할 경우 오는 29일 재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www.jbdc.co.kr)를 참고하거나 보상분양파트(063-280-74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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