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시,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 접수

군산시가 음식점의 위생적 개선 및 종사자 등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1일부터 18일까지 모범음식점 신규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이며, 주요 심사항목은 모범업소 세부지정기준 및 주변 환경의 위생적 관리,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등이다.

지정절차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현지조사 평가, 3차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중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 표지판 부착 △영업시설개선자금 우선융자 △상수도 사용요금 30% 감면 △각종 위생용품 등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또한 시 홈페이지 및 홍보책자를 통해 대표 음식소개 등을 비롯한 업소의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신규 모범음식점 지정을 신청하고자 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자는 지정 신청서를 군산시 위생행정과,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및 군산시외식업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홈페이지(www.gusan.go.kr)를 참고하거나 군산시 위생행정과 식품위생계(063-454-3423)로 문의하면 된다.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

정치일반전북 ‘차세대 동물의약품 특구’ 후보 선정…동물헬스케어 산업 가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