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2일 째인 19일 전북선수단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전북은 이날 금메달 15개와 은메달 13개, 동메달 9개로 종합득점 300점을 기록, 서울 366점에 이은 종합 3위를 달리고 있다.
전북은 이날 효자종목인 바이애슬론 스프린트에서 김하빈(무주 설천중)과 최준기(무주 무풍고), 정세은(무주 안성초), 박희연(무주 안성중), 이현주(무주 안성고)가 금메달을 따냈다.
또 스키 알파인 회전에서 최태희(무주 설천중), 스노보드 하프에서 이광기(전북협회)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3일째 전북은 알파인 스키를 비롯,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쇼트트랙 등에서 103명의 선수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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