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하림, 아이들의 건강한 아침 지원

월드비전 전북본부는 지난 21일 ㈜하림이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아침머꼬’ 조식지원사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하림은 지난해부터 익산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에 협약을 맺고 조식지원,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조성 및 행복한 어린이날 선물을 지원해 익산지역 아침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건강과 학교적응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하림 조식지원사업으로 익산지역 고현초교, 송학초교, 이리초교 등 3개교 초등학교에 2500여만원이 지원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아침 식사 및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월드비전 전북지역본부 나윤철 본부장은 “하림의 사회공헌 활동은 모든 기관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조식지원과 물품지원 등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큰 희망과 기쁨이 되어 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