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는 11일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병관)와 공동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따른 대응을 위해 특별모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모금은 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종사자들의 재정적·경제적 고충, 사회적 고립에 따른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금은 이달 31일까지 한 달간 실시할 예정. 농협 508-01-058800(예금주 전북공동모금회), 전북은행 505-23-0316523(예금주 전북공동모금회)으로 입금이나, 마스크·손 세정제 등 물품 지정기탁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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