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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28명, 전원 음성·자가격리 해제

군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한 지난 14일 군산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확진자 방문지를 방문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전북일보 자료사진.
군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한 지난 14일 군산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확진자 방문지를 방문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전북일보 자료사진.

코로나19 확진자인 군산 9번과 10번 여성들과 접촉한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28명이 해제 전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이들은 27일 오후 12시부터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강임준 시장은 SNS를 통해 이들의 자가격리 해제사실을 전하면서 “코로나19의 예방은 손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 준수가 정말 가장 중요하다”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이어 “이젠 본격적인 휴가철인 만큼 안전하고 행복한 휴가가 되기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 꼭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과 장항에 거주하는 50대와 60대 여성 2명은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았다. 이들은 지난 8일 군산을 방문한 부천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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