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혜 최명희문학관 사무국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정성혜 사무국장은 지난 2006년 4월 문학관 개관부터 지금까지 15년 동안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문학 콘텐츠 활성화로 전라북도의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탁월한 기획과 행정 능력으로 전주시의 민간위탁(문화시설) 경영·운영 평가에서 최명희문학관이 매년 S등급(탁월·95점 이상)을 유지하며 1·2위 평가를 받은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정 사무국장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전주대학교·전주문화재단 등에서 주최한 아이디어·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했다. 현재 스토리텔링문화그룹 얘기보따기와 ㈔문화연구창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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