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환경청(청장 정복철)은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이 의심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12월까지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점검 방식은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2단계로 나누어 추진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할 기관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고발 건은 자체 수사 후 사법기관에 송치할 방침이다.
정복철 청장은 “드론과 이동측정 차량으로 지상과 하늘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원을 추적하고 의심 사업장을 출입 점검하는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감시를 하겠다”며“사업장 스스로 도민 생활 건강 안전을 위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관리 및 억제조치를 이행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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