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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의료품 유통업체 PMCM, 예수병원에 마스크 2만5000개 기증

의료물품 유통업체인 PMCM이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수병원에 마스크 2만5000개를 기증했다.

앞서 PMCM은 지난해 12월 성탄절에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치료비 1004만 원을 후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1004만 원 상당의 손세정제를 기부해 예수병원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 노력을 지원했다.

김철승 예수병원장은 “정부의 국민안심병원 지정으로 지역 거점병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예수병원에 코로나19 예방 필수품인 마스크를 기부하신 하지훈 PMCM 대표이사에게 감사를 드린다. 하 대표의 이웃사랑 손길은 예수병원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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