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종합대책을 18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추석 명절동안 특별경계 근무 실시, 다중이용시설·산업시설·전통시장 등 비대면 화재안전관리 강화, 코로나19 방역 관련 의용소방대 ‘안심 벌초 서비스’ 등이 담겼다.
전국 최초로 실시된 ‘안심 벌초 서비스’는 현재까지 300여건 700여개 분봉이 접수돼 200여건 500여개의 분봉의 벌초가 완료됐다.
홍영근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 추석은 ‘고향 집 방문 자제가 효도’라는 마음으로 이동을 자제하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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