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전북대병원 소아암센터를 방문해 소아암 환자들에게 200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소아암 치료를 받는 아동들은 마스크 착용이 더 중요하다. 이에 로타리클럽은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용기를 북돋아줄 문화상품권을 준비해 소아암 환자들에게 전달했다.
조남천 전북대병원장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에게 선의를 베풀어 준 전주중앙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환아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014년부터 소아암과 백혈병 아동들에게 치료비 3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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