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사태를 조기 종식하자는 기원을 담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전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희, 이하 전북여협)가 힘을 더했다.
‘위기 극복! 여성이 앞장선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가지 위기 상황을 여성이 앞장서서 극복하고, 나아가 여성 리더로서 우리 사회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내어 진정한 양성평등을 실현하자는 염원을 담았다.
김경희 회장은 “전북여협 7만 회원들이 힘을 합쳐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방역 봉사활동 등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노력하다 보면 이 위기는 반드시 극복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경희 회장은 전북여협을 시작으로 14개 시·군에서도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희망하며 김란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황인주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박정순 익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다음 캠페인 참여 대상자로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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