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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히말라야 14좌 완등' 김미곤 대장,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

김미곤 대장
김미곤 대장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산악인 김미곤 대장이 2020 체육발전 유공자로서 최고의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청룡장은 5개 등급으로 나뉘는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으로, 체육 발전에 공을 세워 국가 발전 등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된다.

2020 체육발전 유공자 포상 전수식 및 제58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은 15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오는 열린다.

김미곤 대장은 에베레스트를 비롯한 히말라야 8000m 이상 14봉 완등을 비롯한 고산 활동으로 산악등반 발전에 이바지했다.

또한 7대륙 최고봉 완등 및 암푸 1봉 세계 초등정, 시베리아 바이칼호수 단독 종단에 성공한 여성 산악인 김영미씨는 거상장을, 가셔브룸 2봉 등정한 산악인 남상익씨는 체육포장을 받는다.

청룡장은 5개 등급으로 나뉘는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으로, 체육 발전에 공을 세워 국가 발전 등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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